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가 중국 틱톡(도우인)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화해는 중국 최대 라이브커머스 채널로 등극한 틱톡에 단독 브랜드관 ‘화해 플래그십스토어’를 열고 중국 이커머스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화해는 지난 2021년 중국 티몰에 자체 온라인 역직구몰을 선보인데 이어 틱톡에 진출, 해외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화해는 틱톡 플래그십스토어 오픈과 함께 인지도 높은 왕홍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 화해 앱에서 주목받고 있는 K-뷰티 브랜드의 영향력 강화에 역점을 두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중국 소비자 역시 성분과 리뷰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체크-슈머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피부 타입별 화장품 선택과 사용법을 담은 숏폼 콘텐츠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하겠다는 의지다. 지난 상반기 중국 최대 쇼핑축제 6·18 행사 기간에는 2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왕홍 ‘혜민언니’와 협업해 클린뷰티 브랜드 토리든·비플레인 등의 인기상품을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판매, 방송 첫날에 준비 물량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브랜드관 프리-오픈 기간에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전망을 더욱 밝게 해 주는 전조라고 할 수 있다. 브랜드관 정식 오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대표이사 이웅)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정기 세일 '화해위크'를 오늘(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전개한다. 화해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2022 굿바이, 화해위크’를 열고 화해 앱에서 사랑받은 인기 상품을 총망라해 최대 93%까지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22 화해 뷰티 어워드’를 수상한 인기 제품부터 기능성화장품, 최신 트렌드 신상품까지 라인업해 최대 78%의 할인폭을 적용한다. 1천만 고객이 제품 구매 후 솔직하게 남긴 리뷰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한 어워드 수상 아이템을 실속있게 구입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매일 ‘타임 딜’ 특가 행사도 열린다. 화해 앱에서 하루 다섯 차례(10시·13시·16시·19시·22시)에 걸쳐 모두 40개의 상품을 공개,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 라네즈 워터뱅크 블루HA 크림 △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앰플 패드 △ 에스네이처 아쿠아 라이스 약산성 클렌징 폼 △ 토리든 밸러스풀 시카 토너 패드 등을 만난다. 화해 앱에서만 특별한 구성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온리화해’ 기획상품과 화해 고객의 구매율이 높았던 ‘톱8 브랜드’ 상품도 이 기간 동안 최대 할인가로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가 중국 티몰글로벌 입점을 계기로 해외 뷰티 시장 공략을 통한 글로벌 무대에 진출을 본격화한다. 화해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글로벌 내에 ‘화해 플래그십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화해는 티몰글로벌 내 숍인숍 형태 플래그십스토어를 열고 국내 소비자에게 호평받은 K-뷰티를 알리는 동시에 판매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국내 2030 여성 소비자 80%가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화해 앱에서 주목받은 국내 중소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도 내걸었다. 화해는 앱 내 축적한 양질의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 타입별 맞춤 추천 콘텐츠도 제공한다. 최근 중국 내에서도 성분과 리뷰 등을 꼼꼼히 살피고 화장품을 구매하는 일명 ‘체크슈머’가 증가한 만큼 화해 플랫폼이 보유한 장점을 활용, 상품 큐레이션 역량과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화해 플래그십스토어 오픈과 함께 우선 만날 수 있는 브랜드는 모두 11개. 토리든·에스네이처·코스노리·메이크프렘·닥터올가·비플레인·듀이트리 등이 눈에 띈다. 화해는 티몰글로벌 입점과 함께 내달 중국 최대 쇼핑 행사 광군제를 맞아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도 펼친다